영화 '타워'가 22일까지 올해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 500만9984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한 '타워'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동원을 시작으로 7일 만에 200만, 12일 만에 300만, 그리고 18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빠른 흥행 속도를 자랑했다.
이어 개봉 5주차에 접어드는 시점에도 평일 관객 평균 5만 이상, 주말에는 10만에 가까운 관객을 극장으로 꾸준히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타워'는 전 연령대 관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더타워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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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onokono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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