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머스터드 색상의 톡톡 튀는 코트로 매력 발산
오연서, 머스터드 색상의 톡톡 튀는 코트로 매력 발산
  • choi sooyoung
  • 승인 2013.01.2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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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톡톡 튀는 색상의 코트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0회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극본 김사경/연출 최원석 이재진)에서 오연서는 이장우에게 사랑고백을 취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오연서는 블랙 스키니진에 블랙과 레드 체크 무늬 니트를 입고, 머스터드 색상의 오버사이즈 코트를 매치하여 스타일을 뽐냈다. 또한 퍼플컬러에 베이지로 물결무늬 패턴이 들어간 두께감 있는 머플러를 착용하여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오연서가 선보인 코트는 기본 H라인의 엉덩이를 덮는 길이감으로 편하고 귀엽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카라의 토끼털은 탈부착이 가능하며 딱따구리 와팬은 귀여움을 더한다. 오연서가 선보인 니트, 코트, 머플러는 모두 더틸버리 제품으로 알려졌다.

더틸버리 관계자는 “이번 겨울 패션 트랜드에서 단연 돋보이는 컬러는 비비드이다. 그러나 강렬한 레드나 엘로우 등 눈부시게 선명한 컬러 보다는 채도가 한층 낮아진 버건디나 머스터드 등의 컬러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컬러는 무채색 일색인 겨울 패션에 경쾌한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세련된 룩을 완성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성미와 발랄한 분위기 동시 느껴지는 코트다”, “여성스럽고 사랑스럽다”, “올 겨울 코트 밝은 색상으로 사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사진제공 :MBC ‘오자룡이 간다’ 방송 캡쳐

choi sooyoung onokon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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