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베르’, 멀티 문화공간으로
카페 ‘알베르’, 멀티 문화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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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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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셉트의 카페들이 잇달아 오픈하는 가운데 강남역 근처 ‘알베르’가 멀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 ‘알베르’는 강남역 일대의 카페 신화를 만든 신현성 대표가 야심차게 내놓은 문화공간이다. 일반적인 커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광고촬영, 런칭 행사, 파티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넓은 공간을 확보해 대중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얼마 전 ‘알베르’에서 프랑스 정통 클래식 브랜드 ‘다니엘크레뮤’의 2014 S/S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 한 바 있다. 이날 ‘다니엘크레뮤’의 촬영은 ‘알베르’의 고객들이 상주한 가운데 진행돼 카페를 찾는 이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한편 신현성 대표는 강남역 일대의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커피스튜디오, 바나나앤코, 옐로우박스 등을 ‘알베르’와 함께 경영 중이며 해당 카페를 통해 강남역 카페 신화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렸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onokonok@naver.com

사진 : 다니엘크레뮤

photo onokon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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