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 파리(AGATHA PARIS)’ 40주년 14K 골드 컬렉션 출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 40주년 14K 골드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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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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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에서 브랜드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첫 번째 14K 골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14K 골드 컬렉션은 ‘아가타 파리(AGATHA PARIS)’의 상징인 스코티 모양이 섬세한 디테일로 재해석된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그녀가 착용한 리앙은 앞면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자개와 뒷면의 크리스털이 각각 정교하게 세팅돼 두 가지 스타일로 그날 패션에 따라 달리 착용할 수 있다.

함께 레이어드한 레봉봉은 스코티가 하트를 타고 떠오르는 듯한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미뇽, 르 트레플까지 14K 골드 컬렉션은 총 4가지 다양한 디자인이 준비돼있다. 40주년을 기념하여 처음으로 출시된 14K 골드 컬렉션은 매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뮤즈 한혜진은 화보를 통해 ‘아가타 파리(AGATHA PARIS)’의 14K 골드 컬렉션으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화 “네 멋대로 해라(A bout de soulffle)”의 여주인공 진 세버그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번 화보 속 한혜진은 주얼리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에 에메랄드 컬러 드레스까지 더해져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화보 속 한혜진이 착용한 14K골드 컬렉션 상품들은 새롭고 고급스러운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onokonok@naver.com

사진 : 아가타 파리

photo onokon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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