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인범이다, 다운로드 서비스 시작하자마자 '1위'
내가 살인범이다, 다운로드 서비스 시작하자마자 '1위'
  • 최수영
  • 승인 2013.01.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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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박시후 주연의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가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웹하드 송사리에서 24일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영화 '반창꼬'를 누르고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전날 내려받기가 시작된 영화 '반창꼬'는 2위에 올랐으며, 송중기-박보영 주연의 '늑대소년'이 3위, 4위는 '26년' 등이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나는 살인범이다'는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자서전을 출간하며 나타난 연쇄살인범(박시후 분)과 범인을 잡지 못한 죄책감과 분노로 살아가는 형사(정재영 분)의 불꽃 튀는 대결을 그렸다.

웹하드 송사리 측은 "작품마다 믿음을 주는 배우 정재영과  현재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깨방정 캐릭터를 소화하며 큰 반응을 얻고 있는 박시후의 불꽃대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쇼박스)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최수영 onokono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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