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서신애가 '뚱소녀'로 변신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 서신애는 어린 복재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중 복재인은 사채업자 복화술(김수미 분)의 딸로 엄청난 식탐을 자랑하는 뚱뚱한 소녀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복재인이 어린 이차돈(박지빈 분)과 처음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서신애는 리얼한 특수 분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끊임없이 음식을 먹어치우는 연기를 선보였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돈의 화신' 캡처)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최수영 onokonok@nate.com
저작권자 © 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