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탤런트 ‘이현욱’의 직찍 매너다리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광고촬영 현장의 직찍 사진에서 머리 손질을 받는 도중 ‘이현욱’이 스타일리스트를 향한 배려심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5cm의 훤칠한 키를 소유한 ‘이현욱’은 손이 안 닿는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직접 다리를 굽혀 키를 맞추어 주었던 것.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머리 손질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그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현욱’에 대한 여성들의 반응이 뜨거워지며 ‘매너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한 여자를 지켜보며 최근 자신의 사랑을 어필 중인 본부장 ‘석진’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현욱’의 이러한 사진이 노출되면서 드라마 캐릭터 못지 않은 훈훈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칭찬일색이 이어지고 있다.
오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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