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GIRL'로 컴백을 앞둔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3월호 커버모델로 활약했다.
샤이니의 태민은 “작년에 나일론에서 찍었던 화보가 굉장히 맘에 들었었는데, 이렇게 샤이니로 표지모델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NYLON 3월호의 커버모델이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키(key)는 “5인이 구도가 나오기가 굉장히 힘든데, 오늘은 멤버 모두가 멋지게 나온 것 같아서 맘에 든다”며 사진을 맘에 들어 했다는 후문이다.
또 샤이니는 그간 활동을 하며 어려웠던 점과 스타일을 바꾼 이유 등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신을 표현하는 한 단어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민호는 “열정”이라고 답하며 “열정을 갖고 나아가면 뭐든 된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을 했다.
키는 “too cute to watch, too wild to touch’라는 단어로 자신을 표현했고, 종현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반전”이라는 단어를 예로 들며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하는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샤이니>가 표지 모델로 활약한 <나일론>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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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나일론
최수영 onokono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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