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의 이태리 명품브랜드 보르보네제에서는 전속모델인 정려원의 팬사인회를 지난 15일
롯데강남점에서 가졌다.
얼마 전 '드라마의 제왕' 종영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정려원은 팬사인회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사인회에서 정려원은 전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초콜렛을 선물해주고 반갑게 악수를 나누는 등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보르보네제에서는 팬사인회가 마친 뒤 깜짝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해 정려원이 직접 추첨을 하고 팬들에게 보르보네제 핸드백과 지갑을 경품으로 나누어주는 등 팬사인회를 함께한 많은 고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팬사인회에서는 정려원을 보기 위한 많은 팬들이 함께해 뜨거운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정려원은 작년부터 보르보네제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드라마에서 보르보네제 핸드백을 착용하여 려원백이라는 스타일로 이슈를 일으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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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onokono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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