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참하나시스템,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제안으로 환경노동위원장 수상

2018-11-26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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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스=이병훈 기자] 지난 24일(토)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국회 미래정책연구회와 국제미래학회, 도전학국인이 주최한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미래직업에 대한 창직 사례 및 창안에 대한 경진대회가 열렸다.

이날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폐기물을 신에너지로 생산하는 환경산업의 대안을 제시한 주식회사 참하나시스템 김광석 대표에게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상이 수여됐다.

100년이 지나야 썩는다는 비닐과 플라스틱 등의 환경오염 쓰래기를 신에너지원인 고체연료로 재 생산하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준비중인 김광섭 대표는 "세계의 환경 보호를 위해 기술을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참다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자신감 있는 포부를 수상소감으로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