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 제38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인기남으로 선정

2018-12-07     이병훈 기자
어제

[오뉴스=이병훈 기자] 어제(6일) 서울 중구 소재 PJ호텔 카다리움에서 열린 제38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아이캔스피크'의 주연 배우 이제훈이 촬영감독이 뽑은 최고 인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너 좋기로 소문난 배우답게 수상소감을 전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특유의 젠틀함을 잃지 않았다. "공로상을 받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이제훈의 멘트는 시상식상은 웃음바다를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