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바이오니아 회사는 방긋, 주주는 울상

2020-12-04     김영심 기자
사진-바이오주주연합

 

[오뉴스=김영심 기자]=생명공학 전문기업, 바이오니아는 코로나19 분자진단 토탈 솔루션을 공급한다.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 중이며, 20202분기와 3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

바이오니아의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은 특허 유산균주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으로 반기 매출 200억을 돌파했고, 바오이니아의 또다른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는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을 개발 중이다.
 
현재 분자진단기기를 보급한 국가들에 꾸준한 진단키트 매출 발생이 예상되며 진단키트 판매 회사에서 벗어나 치료제 및 백신 그리고 분자진단장비들로 인해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하지만, 지난 8월 대비 주가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고점 대비 40% 가량 하락한 상황이다. 바이오니아 주주 연합은 "바이오니아는 이러한 매출 성장 속에, 주가는 고전하고 있으므로 회사는 주가 부양 의지를 통해 주가가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0년 12월 04일
바이오니아 주주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