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토] 열연하는 슈퍼주니어 려욱

2021-12-17     심재혁 기자

[오뉴스=심재혁 기자] 창작뮤지컬 '팬레터(총괄 강병원)' 프레스콜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렸다.

정세훈 역을 맡은 려욱, 히카루 역을 맡은 소정화가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팬레터'는 시인 이상과 김유정, 순수문학단체 구인회 등 실제 역사적 인물을 모티브로 1930년대 경성을 배경했다.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소설가 지망생 '정세훈', 그리고 비밀에 싸인 천재 여성 작가 '히카루'까지 세 인물 중심으로 사랑과 예술을 다룬 뮤지컬이다. 2022년 3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