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준, '돈의 화신' 출연…강지환-황정음과 호흡

2013-01-21     최수영

배우 이병준이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 출연한다.

이병준은 극 중 명동 사채시장의 큰손을 스폰서로 두고 있는 전형적인 비리검사 조상득 역으로 분한다.

'돈의 화신'은 돈의 마수에서 자유롭지 못한 권력이 어떻게 서민들에게 독이 되는지, 권력의 수단으로 사용된 돈이 어떻게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지 돈과 권력의 역학관계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해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돈의 화신'은 강지환, 황정음, 김수미 등이 출연하며 '청담동 앨리스' 후속으로 내달 2일 방송된다. (사진출처: 스타폭스)

오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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