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 남다른 화보 공개

2014-02-17     photo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이번에는 ‘섹시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크리스탈은 최근 패션 매거진 <오보이>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영국 런던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그는 특유의 시크함을 한 껏 발휘, 고감도의 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시크한 감성의 뉴욕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의 룩을 활용해, 다양한 패셔너블한 모습을 담아냈다.


화보 속 크리스탈은 주로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위트 재킷과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기도 하고 레오퍼드 패턴이 감미된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어 쭉 뻗은 몸매를 살린 시크 룩을 선보였다. 촉촉히 젖은 듯 내추럴하게 연출한 헤어스타일과 도도한 표정은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비가 내린 거리의 배경이 한데 어우러져 시크한 느낌을 고조시켰다.

크리스탈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역시 시크해’, ‘크리스탈이 아이돌 몸매 갑!’, ‘크리스탈 각선미 정말 남다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 화보는 <오보이>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onokonok@naver.com

사진 : 오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