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핑크빛 봄의 여인 변신

2014-02-27     photo

한지혜가 달콤한 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한지혜는 20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멜로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서 비련의 여주인공 ‘한영원’ 역을 맡은 한지혜는 이번 화보에서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상반된 봄 느낌 물씬 나는 컨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지컷의 자수 트렌치코트와 플라워 프린트 반바지 아래로 드러난 한지혜의 곧고 긴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상큼한 클러치백, 세련된 토트백 등 더블엠의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방으로 스타일링해 산뜻한 느낌을 냈다.

한지혜의 화보는 2월 20일 발행하는 '하이컷' 12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25일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발행되는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onokonok@naver.com

사진 : 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