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이다해, 첩보요원 다른 스타일
최강희-이다해, 첩보요원 다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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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2.2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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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과 ‘아이리스2’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면서 여배우들의 요원 패션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초반 올 블랙룩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던 이다해의 경우 장혁과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면서 사랑에 빠진 여성의 심리를 반영하듯 로맨틱한 느낌의 니트와 파스텔 색상의 코트 등으로 스타일을 변신했다. 요원활동 시에는 블랙룩을 선보이고 있지만, 장혁과의 데이트에서는 블랙을 탈피하고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화사한 파스텔 톤을 선택해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로코퀸 최강희의 경우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면서 무채색의 투피스 스타일을 탈피하고, 컬러감 돋보이는 코트와 백 등을 활용해 화사하면서도 발랄한 요원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10회 방영 분에서는 톤다운된 그린 코트에 와인 컬러의 빈폴 액세서리 레드 지퍼 행콕백을 매치해 여성미를 강조했고, 블랙 팬츠에 남성들의 로망인 화이트 셔츠를 루즈하게 연출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7급 공무원 10분 반전엔딩 기대감 증폭!”, “아이리스2 격정멜로 두근거려~”,”사랑에 빠진 요원 스타일 러블리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사진: MBC 7급 공무원, KBS2 아이리스2 방송캡쳐

photo onokon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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