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숨겨왔던 가슴라인에 남성팬들 깜짝'
박세영, '숨겨왔던 가슴라인에 남성팬들 깜짝'
  • 최수영
  • 승인 2013.03.0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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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의 얼음공주 박세영이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박세영은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화보에서 '학교 2013' 속 싱그러운 고교생의 모습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번 화보는 아레나 창간 7주년을 기념하여 미술가 최수앙, 지용호의 작품과 함께 MUSE & MUSEUM 컨셉트로 진행됐다고.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여배우와 뮤지엄이라는 컨셉트로 미술작품과 함께 촬영에 임했는데 무척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박세영 역시 작품의 일부가 된 느낌으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학교 2013'에서 성적과 S대 진학만이 관심사인 도도한 전교 1등 송하경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박세영은 아레나와의 인터뷰를 통해 송하경과는 달랐던 학창시절의 박세영의 모습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메이크업과 의상 컨셉트에 따라 청순한 모습에서 팜므파탈의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고 있는 그는 덕분에 패션, 뷰티 화보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2012년 '적도의 남자', '신의', '학교2013' 등 무려 다섯 개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SBS 뉴스타상을 거머쥔 박세영은 웰코스, 디아도라로 화장품, 의류 모델을 꿰차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품과 화보를 통해 끊임 없이 변신하고 있는 박세영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사진제공 : 솔트 엔터테인먼트

최수영 onokono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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