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봄을 부르는 파스텔 컬러 패션
최강희, 봄을 부르는 파스텔 컬러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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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0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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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드라마 ‘7급 공무원’의 최강희 패션이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자타가 인정하는 최강 동안 외모와 함께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그녀의 패션은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최강희는 캐릭터에 맞게 세련된 오피스 룩에서 발랄한 캐주얼 룩까지 두루 섭렵하며 컬러, 소재의 믹스매치 등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의 표본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18회 방송에서 최강희는 하운드투스 체크(hound’s tooth check) 코트에 블랙팬츠를 매치한 후 파스텔 컬러의 블루 백을 활용한 원 포인트 코디네이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빈치스벤치의 한 관계자는 “최강희의 원 포인트 패션의 핵심은 의상 컬러와 대비 되는 가방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이때, 주얼리나 슈즈 등 다른 액세서리는 너무 화려한 스타일을 하지 않는 것이 더욱 세련되어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사각 가방의 모서리를 부드럽게 둥글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레이디라이크 토트백이나 숄더백이 유행인데, 디테일 자체가 화려한 것 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에 파스텔이나 비비드 컬러의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니 참고하자. 여기에 고급스러운 터치감을 강조할 수 있는 가죽 소재를 고르면 부드러운 봄 패션을 완성하기에 좋다.”고 덧붙였다.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사진제공: MBC 7급공무원

 

photo onokon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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