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ZE:A), 6일(오늘)부로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 만료..'공식입장 밝히다'
제국의아이들(ZE:A), 6일(오늘)부로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 만료..'공식입장 밝히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1.06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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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제국의아이들     © 이상철 기자

 

[오뉴스 이상철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과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6일(오늘) 스타제국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룹 제국의아이들(ZE:A) 전속계약 만료와 관련해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라고 전하며, 회사측의 공식입장을 밝혔다.

 

스타제국 측은 "지난 7년간 함께 해온 제국의아이들은 2017년 1월 6일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됩니다."라고 전하며, "제국의아이들은 현재 작품 활동 및 고정 예능 프로그램 스케줄로 인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멤버 중 김태헌과 하민우는 군 복무 중인 상황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만료되지만 현재 진행 중인 스케줄과 관련해 매니지먼트, 홍보, 마케팅 등은 향후 거취가 결정될 때까지 스타제국에서 케어할 예정입니다. 제국의아이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노력할 것이며 조금 더 시간을 두고 행보에 대해 논의할 예정임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2010년에 싱글 앨범 'Nativity'를 발표하고 데뷔하여 활동을 펼친 보이그룹이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오뉴스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ohnews_sj@naver.com

이상철 기자 ohnews_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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