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SONAMOO), 다가오는 컴백으로 기대감은 높이다..'이번에도 차별화 된 무대로 팬심 사로잡는다'
소나무(SONAMOO), 다가오는 컴백으로 기대감은 높이다..'이번에도 차별화 된 무대로 팬심 사로잡는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1.0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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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소나무     © 이상철 기자

 

[오뉴스 이상철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오는 1월 9일에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나 너 좋아해?'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4년 12월경에 첫 번째 미니앨범 '데자뷰(Deja Vu)'로 데뷔하여 은근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나무는 "언제나 푸른 소나무처럼 생명력 있는 음악으로 바른 메시지를 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다른 걸그룹과는 다른 차별화 된 콘셉트 무대로 단숨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7인 7색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27일부터 개인, 단체 티저와 앨범 커버 이미지를 오픈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소나무는 지난 1월 4일 정오에 초록달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나 너 좋아해?'의 앨범 트레일러를 전격 공개한 가운데 지난 6일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기존에는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반전이 돋보이는 매력을 선보였다.

 

컴백 소식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소나무의 첫 번째 싱글앨범 '나 너 좋아해?'는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는 가운데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저스틴 비버의 'One Less LonelyGirl', 엑소 '으르렁', 빅스 '저주인형', 샤이니 '드림 걸' 등 다량의 히트곡을 만든 신혁 프로듀서가 작곡한 밝고 통통 튀는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주얼, 가창력, 댄스에 작곡까지 잘하는 뉴썬은 하얀 얼굴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볼살과 큰 눈이 매력적인 멤버로 앳되고 귀여운 얼굴로 매번 컴백때마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나현은 웹드라마 '더 미라클'의 '권시연' 역으로 1화부터 마지막회까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 이번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걸그룹 소나무는 첫 번째 싱글앨범 '나 너 좋아해?'를 오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컴백 할 예정이다. [사진: 오뉴스 DB]

 

<오뉴스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ohnews_sj@naver.com

이상철 기자 ohnews_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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