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게임쇼 '유희낙락', 회가 지날수록 나날이 시청률 대폭 상승..'매일 방송으로 바꿔야할듯'
SBS 게임쇼 '유희낙락', 회가 지날수록 나날이 시청률 대폭 상승..'매일 방송으로 바꿔야할듯'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1.0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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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게임쇼–유희낙락' 포스터     © 이상철 기자

 

[오뉴스 이상철 기자] 개그맨 이진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아이오아이 김소혜, SF9의 다원, 김희철이 출연중인 '유희낙락'의 시청률이 갈수록 대폭 상승하고 있다.

 

7일(오늘)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전경에 방송된 SBS '유희낙락' 3회의 시청률은 1.5%로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0.4%에서 1.1%가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유희낙락'에서는 많은 코너가 소개된 가운데 '뉴스, 겜토피아'라는 코너에서는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이진호와 김소혜의 코스프레 모습과 캐릭터 명대사를 외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지금 입덕합니다'라는 코너에서는 출연진들이 게임을 소개하는 코너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터넷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며 최고의 코너라는 찬사를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게임 전문 예능 프로그램인 '유희낙락'은 시청자들의 호평속에 단 2회만에 월요일 심야 방송에서 토요일 오전 12시50분으로 시간대가 편성된 가운데 늦은 심야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상승하는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어 게임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얼마나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회가 지날수록 최고의 꿀잼과 나날이 상승하는 시청률을 자랑하는 SBS '게임쇼–유희낙락'은 "게임을 전혀 알지 못하는 시청자도 즐길 수 있는 게임쇼를 만들겠다"는 기획의도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이진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아이오아이 김소혜, 신인 보이그룹 SF9의 다원이 함께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가운데 금요일에서 자정으로 넘어가는 토요일 밤 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유희낙락']

 

<오뉴스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ohnews_sj@naver.com

이상철 기자 ohnews_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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