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 이상철 기자] 걸그룹 믹스가 '음악중심' 생방송에 출연해 남심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이며 오빠팬들의 팬심을 올킬했다.
7일(오늘)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믹스가 출연해 타이틀곡 '사랑은 갑자기' 무대를 선보이며 오빠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것이다.
믹스의 신곡 '사랑은 갑자기'는 연애가 처음인 다섯 소녀의 수줍음과 풋풋함을 그려낸 곡으로 언터쳐블, 팔로알토 등 유명 힙합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마진초이와 힙합듀오 블링더캐쉬의 멤버 차붐이 공동프로듀서를 맡아 기대를 모은 바가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AOA, 업텐션, NCT 127, 우주소녀, 에이프릴, 라니아, 빈챈현스, 비트윈, 펜타곤, 배다해, 보너스 베이비, 믹스, 인아, 바시티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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