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니트 원피스 하나도 남다르게
황정음, 니트 원피스 하나도 남다르게
  • photo
  • 승인 2013.04.10 2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셔니스타 황정음이 SBS 드라마 ‘돈의 화신’을 통해 ‘패션의 화신’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최근 스릴 넘치는 복수극으로 재미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SBS 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 속 복재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정음의 패션 스타일이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극중 사채업자의 외동딸로 등장하는 황정음은 전신 성형 수술 후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럭셔리 룩부터기본 아이템을 트렌디하게 레이어링한 센스있는 캐주얼 룩까지 다양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돈의 화신 황정음 패션’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8회 방송에서 입고 등장한 어깨가 트여있는 니트 원피스는 독특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방송 후 ‘돈의 화신 황정음 원피스’, ‘황정음 어깨 원피스’ 등으로 불리 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니트 원피스는 몸에 피트 되어 실루엣을 살려주는 디자인으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와 동시에 어깨 부분의 트임 디테일이 포인트를 살려주어 화려한 액세서리가 없어도 세련되고 섹시한 스타일까지 연출케 한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신축성이 좋은 니트 원피스는 타이트한 핏의 디자인일 경우 몸매를 부각시킴으로써 섹시하고 우아하게 연출 할 수 있어 여성들이 선호하는 패션 아이템 중에 하나지만, 단색으로 된 니트 원피스의 경우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어 TPO에 제한이 따른다. 하지만 황정음이 극중에서 입은 원피스처럼 고급스러운 울 소재로 된 원피스는 실루엣이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완벽한 핏을 연출하게 해주며,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이러한 심플한 스타일에 어깨 트임의 포인트까지 있는 아이템은 화려한 스타일까지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 웨어부터 칵테일 파티 등 어느 정도의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까지도 활용도 높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사진제공: SBS ‘돈의화신’

 

photo onokonok@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