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 이상철 기자] 그룹 빅스의 켄(이재환)이 뮤지컬 '꽃보다 남자'에 출연 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빅스의 켄이 뮤지컬인 '꽃보다 남자'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은 가운데 켄이 맡은 역할은 F4의 리더이자 재벌2세인 '츠카사' 역이다"라고 전했다.
켄이 맡은 '츠카사'역은 국내에서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꽃보다 남자'에서 배우 이민호가 열연한 '구준표' 역으로 세계적인 재벌가 그룹의 상속자로 여자주인공과 알콩달콩한 사랑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특히, 켄은 뮤지컬 '신데렐라'와 '체스'에 이어 세 번째로 '꽃보다 남자'의 뮤지컬에 도전하게 되는 가운데 이번 뮤지컬 작품에서 어떤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켄이 속한 그룹 빅스는 지난 10월 3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인 '크라토스(Kratos)'를 공개한 가운데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며 여심을 사로잡은 바가 있다. [사진: 오뉴스 DB]
<오뉴스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ohnews_sj@naver.com
Tag
#빅스
이상철 기자 ohnews_sj@naver.com
저작권자 © 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