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찌질남 패션에서 탈출
신하균, 찌질남 패션에서 탈출
  • photo
  • 승인 2013.04.12 2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치적 신념이 다른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담은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신하균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신하균은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호감형 국회의원 이지만 극중 이민정에게는 ‘찌질함’의 끝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이런 양면적인 모습을 가진 극중 신하균의 패션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컬러풀 코트를 이용한 모던 캐주얼룩
 

겉은 완벽한 국회의원의 신하균은 전체적으로 수트와 코트를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무게감 있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항상 모던한 스타일만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최근 이미정과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면서 그의 패션에도 변화가 생겼다. 딱딱하고 무게감있는 수트를 벗어 던지고 위의 사진처럼 밝은 톤의 시리즈(series) 네이비 코트와 악세서리를 이용하여 조금은 부드러워진 모습을 연출 하였다.

2. 빈티지 베스트를 이용한 어반 빈티지룩
 

극중 신하균은 운동하는 장면에서도 상황에 적절한 패션스타일을 선보이면서 그의 캐릭터를 잘 표현 하였다. 대부분 운동 신에서 트레이닝 복을 착용하여 자연스러우면서 스포티한 모습을 많이 연출하지만 그는 후드 집업 위에 빈티지한 시리즈(series) 베스트를 착용하여 조금은 절제된 도회적인 스타일을 연출 하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하균 정말 매력적이다.”, “포인트를 잘 살리는 것 같다.”, “내 남자친구도 저렇게 입히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사진제공 :SBS ‘한반의 TV연예’,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photo onokonok@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