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 최성욱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30일 오후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했다.
이번 정규1집 '트와이스타그램'은 기억하고 싶은 다양한 일상을 다음 SNS처럼 빛나는 '지금의' 트와이스를 표현했다. 멤버 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영이 직접 작사한 수록곡들을 포함해 형형색색의 매력이 담긴 총13트랙으로 구성되었다.
타이틀곡 '라이키(LIKEY)'는 '퓨처 일렉트로 팝'장르의 곡으로, 생기발랄한 POP적인 요소와 '좋아요'라는 단어가 지닌 설렘과 떨림을 트렌디하게 표현한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올해로 데뷔2년차를 맞이한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티티(TT)','낙낙(KNOCK KNOCK)','시그널(SIGNAL)'에 이르기까지 연속 히트를 이루며 독보적인 기록과 인기로 아시아 넘버원 걸그룹으로써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2017년 대미를 장식할 세번째 컴백'라이키'를 통해 트와이스는 과연 6연속 인기행진을 이어갈수 있을지 그 끝없는 고공행진에 주목해 본다.
최성욱 기자 schonchoi@naver.com
최성욱 기자 glory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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