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태경 기자】‘2018 오션 뮤직페스티벌’이 태풍 콩레이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취소됐다.
4일 ‘2018 오션 뮤직페스티벌’ 측은 “오는 6일, 7일 예정이었던 ‘2018 오션 뮤직페스티벌’이 태풍 콩레이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며 “천재지변으로 인해 취소하게 돼 공연을 기대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한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2018 오션 뮤직페스티벌’ 측은 “끝까지 공연을 진행하고자 장소를 실내로 변경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공연설치물에 대해 안전상의 우려가 제일 큰 문제여서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컬쳐팩토리입니다.
금번 10월 6~7일 공연진행예정이었던 오션뮤직페스티벌이 태풍 콩레이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더 이상 부산공연이 진행이 힘들게 되어 천재지변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에 많은 기대를 하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끝까지 공연을 진행하고자 공연 장소를 실내로 옮기는 방법 까지도 알아보았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공연설치물에 대해 안전상의 우려가 제일 큰 문제여서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태경 기자 ohnews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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