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2018 한·영 '미술관 교육 워크숍' 개최
주한영국문화원, 2018 한·영 '미술관 교육 워크숍' 개최
  • 이병훈 기자 oh.news@hanmail.net
  • 승인 2018.11.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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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휘트워스 갤러리 미술관 교육 전문가 초청
양국간의 지식 교류
사진=주한영국문화원
사진=주한영국문화원


[오뉴스=이병훈 기자] 주한영국문화원(원장 샘 하비, Sam Harvey )과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 Bartomeu Mari)이 2017년 공동으로 진행했던 ‘한·영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창의적 나이듦’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디지털정보실 라운지 달에서 <문화접근성 향상 미술관 교육 워크숍>을 공동 주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한·영 두 나라간 시니어를 대상으로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3년간 ‘일상예찬, 생생활활을 꿈꾸다’를 통해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환자, 치매환자, 보호자들이 작품 감상 및 제작을 하는 미술관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노인층의 미술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모두를 위한 미술관 운영’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한국과 영국의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3일간의 워크숍에서는 한·영 양국의 미술관 교육 전문가들이 현재까지 진행해 온 노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미술관 교육의 전략적 특성화와 미술관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한영국문화원장 샘 하비는 “이번 ‘문화접근성 향상 미술관 교육 워크숍’을 통해 미술관이 창의적 고령화를 위해 노인들에게 사회적 접촉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령화로 인해 파생된 가장 큰 사회 현상으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있어 미술관의 역할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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