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민정, 팬사인회에서 직접 은퇴 밝혀 "계속 버스터즈 응원"
버스터즈 민정, 팬사인회에서 직접 은퇴 밝혀 "계속 버스터즈 응원"
  • 김태경 기자
  • 승인 2019.01.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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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민정 (사진=마블링E&M)
버스터즈 민정 (사진=마블링E&M)

【오뉴스=김태경 기자】 아이돌 그룹 '버스터즈' 멤버 민정이 26일 오후 서울시 중구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탈퇴한다고 직접 밝혔다.

민정은 팬사인회를 통해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체력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으나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려고 노력했다. 비록 버스터즈를 탈퇴하지만 계속 버스터즈를 응원하고 새로 들어올 멤버에 대해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버스터즈 소속사는 민정의 의견을 존중해 아무 조건없이 탈퇴할수 있도록 화답했다.

버스터즈 민정 (사진=마블링E&M)
버스터즈 민정 (사진=마블링E&M)

2018년 '포도포도해'로 활동했던 최연소 아이돌 그룹 '버스터즈'는 민지, 형서, 지수,  채연, 민정 등 5인조로 탈퇴멤버 민정의 뒤를 이을 새로운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며 공백기간 동안 개인활동을 활발히 하고 오는 3월 남미투어 일정과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

 

김태경 기자 ohnews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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