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태경 기자】 'AFC10-변화의 물결'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 특설케이지에서 열렸다.
제5경기 MMA 웰터급 5분 2라운드 경기에 샤샤 팔라트니코브 선수와 안재영이 맞붙었다. 샤샤 팔라트니코브는 경기 중에 인상적인 테이크다운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안재영의 로우킥을 피하고 안재영 발목을 낚아채며 그라운드로 상대방을 눕히며 집요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경기 결과, 심판진 전원이 3:0판정으로 샤샤 팔라트니코브 손을 들어줬다.
김태경 기자 ohnews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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