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셀럽의 모습 보여준 좋은 예
[오뉴스=이지훈 기자] 발렌타인데이인 오늘 아이유가 또 한번 그녀만의 철학과 팬을 향한 마음을 보여주는 훈훈한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얼굴에 웃음을 안겨줬다.
1년 전 김제여고 고3학생의 축제 기간 스쿨어택 요청에 스케줄이 맞지 않아 졸업식에 스케줄이 맞는다면 꼭 방문하겠다던 약속을 지킨것이다.
평상시에도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온 아이유의 미담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십대들의 설레임 가득한 발렌타인데이에 다른 스케줄을 잡지 않고 팬과의 약속을 위해 김제까지 직접 방문, 공연까지 보여준 아이유의 행동은 다른 대중 아이돌 가수들과 극명한 차이를 보이며 '팬을 대하는 대중 인기인의 올바른 사례'로 꼽을 만한 행동으로 보여진다.
이지훈 기자 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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