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뉴스=김태경 기자】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88 잔디마당, 핸드볼 경기장, 88 호수 수변무대'에서 열리고 있다.
15일 오후 먹구름이 잔뜩 낀 날씨에 지나가는 소나기 내리는 가운데 페스티벌 참가객들이 빗줄기에도 공연을 즐기고 있으며 비오는 날씨에 대비해 행사 주최 측에서 꼼꼼히 준비한 우비를 페스티벌 관람객들이 착용했다.
한편, '2019 서울 파크 뮤지 페스티벌' 메인 무대인 '파크스테이지'가 위치한 '88 잔디마당'에는 대중적인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 공연과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F&B 부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힙합, R&B 장르의 아티스트 무대를 선보보인 '그루브 스테이지'는 '핸드볼 경기장'의 시원한 실내에서 가장 쾌적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88호수 수변무대'의 '튠업 스테이지'에서는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프로그램 ‘튠업’ 출신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패기 넘치고 개성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김태경 기자 ohnews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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