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레전드 김준선 트롯 가수 제작(즈레이드뮤직)
불후의명곡 레전드 김준선 트롯 가수 제작(즈레이드뮤직)
  • 심재혁 기자
  • 승인 2020.02.17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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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즈레이드뮤직
사진=즈레이드뮤직

[오뉴스=심재혁 기자] 90년대 아이돌 김준선이 트롯 가수를 첫 제작했다.

아라비안나이트’‘너를 품에 안으면등 90년대초 명품 히트곡으로 유명한 김준선이 트롯 청년 길민(25)을 페르소나로 내세운다.

길민은 17일 봄꽃 내님아를 타이틀로 누나는 원자폭탄’‘그사랑에 2020’등 디지털싱글을 전격 공개한다김준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고 피처링까지 참여했다.

 

봄꽃 내님아는 오래전부터 국악과 전통가요를 마음에 두었던 김준선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길민의 절묘한 꺾기와 감성 보컬이 가슴 깊은 울림을 던진다.

 

길민은 어려서부터 트로트 신동 소리를 들었으며최근까지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활동하다 우연한 기회에 김준선의 눈에 들었다.

김준선은 누나팬들이 좋아할 귀여운 외모에 다양한 음악성을 지녀국내뿐 아니라아시아 무대에도 진출시킬 계획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보인다.

 

심재혁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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