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인 금요일 개봉에도 실관람객 호평으로 남다른 흥행세!
[오뉴스=도민준 기자]=2021년을 여는 첫 번째 케이퍼 무비 <퍼펙트 케어>가 15일주 개봉작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주연: 로자먼드 파이크, 피터 딘클리지, 에이사 곤살레스, 다이앤 위스트 | 감독: J 블레이크슨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해외 평단에 이어 국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퍼펙트 케어>가 이번 주 개봉작 중 외화 예매율 1위(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을 시작했다. <퍼펙트 케어>는 법망을 피해 고객들의 영혼까지 탈탈 터는 케어 비즈니스로 호황 중인 ‘말라’의 팀에 역대급 타겟이 포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퍼펙트 케어>는 2021년 2월 19일(금) 오전 9시 14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이번 주 개봉작 외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경쟁작인 외화 <인투 더 미러>와 <원챈스> 뿐 아니라 한국영화 <빛과 철> 역시 넘어선 것. 이 같은 <퍼펙트 케어>의 예매율 선전은 사전 시사로 먼저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입소문 호평과 자발적인 추천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퍼펙트 케어>가 국내 관객들과 발빠르게 만나기 위해 이례적인 금요일 개봉을 선택하면서 타 영화들보다 이틀이나 늦은 개봉에도 불구하고 얻은 성과라 더욱 뜻 깊다.
<퍼펙트 케어>는 일찍이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며 신선한 소재와 재미 모두를 갖춘 2021년 첫 케이퍼 무비로 많은 기대를 받은 영화다. 국내 언론과 평단 역시 해외와 마찬가지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어 국내의 뜨거운 반응도 예상되어 있던 상황. 아울러 GV와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자발적 추천과 입소문이 계속해서 더해지고 있어 흥행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처럼 이번 주 개봉작 외화 예매율 1위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을 시작한 <퍼펙트 케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도민준 기자 shinek8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