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정종훈 기자]=마마무 문별이 신보의 프리 싱글 리릭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문별은 오늘(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6equence'(시퀀스)의 첫 번째 프리 싱글 'G999'의 리릭 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크한 표정으로 귀여운 허세를 부리는 문별과 래퍼 미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뉴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링이 마치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와 루피를 연상케 해 보는 재미를 배가한다.
또한 리릭 포스터에는 '지금 내 기분은 1이 빠진 99 / 네가 채워줄래 어서 빨리 59'라는 위트 있는 노랫말이 등장, 숫자를 활용해 지구를 재미있게 표현한 신곡 'G999'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처럼 문별은 미란이와 함께 한 프리 싱글 'G999'의 웹재킷 이미지를 시작으로 티저 이미지, 리릭 포스터를 잇달아 공개하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예고,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고 있다.
문별은 오는 13일 미란이와 협업한 프리 싱글 'G999'를 발매한다. 내년 1월 발매될 미니 3집 '6equence'의 첫 번째 프리 싱글로, 문별은 그간 1인 2얼굴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 'G999'를 통해 다시 한번 가요계에 뉴트로 열풍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특유의 매력적인 랩과 보컬,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까지 갖춘 문별과 Mnet '쇼미더머니9'를 통해 여성 래퍼 최초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미란이와의 조합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문별은 내년 1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6equence'를 발매한다.
정종훈 기자 hereit@oh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