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안혜영 기자]=한국댄스문화협회는 청소년 힙합 댄스 무료 강습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한국댄스문화협회(회장 정군영, 이하 협회)는 건강한 댄스 문화를 국민에게 널리 보급하여 건전한 여가선용과 국민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댄스문화, 국민건강. 공공복리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협회는 재능기부 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과 교육을 지원하고자 이번 무료 강습을 기획했다.
댄스 무료 강습은 4주, 총 8시간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시책에 따라 선착순 소수 한정 인원만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진행하고, 추가 인원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청소년 댄스 무료 교습은 한국마사회, 두선산업㈜, 두선코스매틱㈜, (사)행복을만드는사람들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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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기자 vip@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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