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뉴스=김민지 기자]=영화 ‘광대: 소리꾼’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2월 11일(금)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또한 상영 전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제작: 제이오엔터테인먼트|배급: 트윈플러스파트너스㈜|감독: 조정래|출연: 이봉근, 이유리, 김하연, 박철민, 김동완, 김민준]
영화 ‘광대: 소리꾼’은 사람들을 울리고 웃긴 광대들의 이야기를 모두를 하나로 만든 우리의 소리와 장단에 맞춰 담아낸 작품으로, ‘광대: 소리꾼’은 지난 2020년 개봉했던 ‘소리꾼’에서 조정래 감독이 보여주고 싶었던 이야기의 의도를 더 깊게 반영할 수 있도록 음악의 수정과 기존 컷들의 교체하고 편집되었던 영상을 추가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60% 이상 새롭게 바뀌었다고 전한다.
광대: 소리꾼’이라는 제목으로 바뀐 새개봉판은 북미 하노이협상 결렬 이후 무산됐던 북한 현지 촬영을 위한 사전 답사를 위해 3주 동안 묘향산부터 황해도를 돌며 촬영한 북한의 풍광명미를 만나볼 수 있어, 전국 팔도를 돌아다닌다는 이야기의 설정을 완벽하게 구현한 영화 ‘광대: 소리꾼’의 언론∙배급 시사회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지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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