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정종훈 기자]=대만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유명 진행자 吳建恆(Ken Wu)가 가수 겸 MC 플레이제이와의 우정을 과시하며 축하와 함께 응원의 글을 게재했다.
Ken Wu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다 PLAY J 가 대만 EBC 부탁해요 여신님의 코너 플레이제이 스타게릴라인터뷰 시즌2의 MC (매주 토요일 5시 방영)가 됐다. 축하한다!"고 프로그램 홍보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6년 대만 MTV 예능 我愛偶像 (워아이오우샹)에서 특집 방송 공동 MC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플레이제이는 해당 프로의 코너로 진행된 playJ's偶像週報 (오우샹주보)의 MC이기도 했다.
한편, 플레이제이 스타게릴라인터뷰 는 시즌 1은 강다니엘, 여자아이들 , 펜타곤 등 이 출연했으며 이번 시즌 2는 위아이를 시작으로 퍼플키스 등 매주 핫한 케이팝 스타들과 함께 인터뷰를 이어갈 예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대만현지시각) 대만 지상파 TV 채널 EBC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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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훈 기자 hereit@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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