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문채원, 의사와 정반대 상큼발랄 ‘의대생’ 패션
‘굿닥터’ 문채원, 의사와 정반대 상큼발랄 ‘의대생’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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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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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 닥터’에서 문채원의 실감나는 ‘의사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펠로우 2년차인 문채원의 캐릭터에 맞게 시종일관 하얀 의사 가운과 운동화 패션으로 현실감을 살린 것. 하지만 과거 회상 장면에서 보여준 문채원의 여대생 시절 스타일링은 의사에 대한 기존 인식과 다르게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굿 닥터’ 3회에서 문채원은 술자리가 끝난 후 만취하여 주상욱에게 업혀 가는 장면을 연출하였다. 이 장면에서 단연 눈길을 끈 것은 양 팔꿈치에 커다란 별이 패치된 문채원의 티셔츠. 이 날 문채원은 머리를 묶고 뿔테 안경을 써 언뜻 ‘모범생’처럼 보였지만, 팔꿈치에 장난스러운 별 패턴이 패치된 티셔츠로 포인트를 더해 톡톡 튀는 여자 의대생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또한 긴팔 티셔츠 위에 그레이 컬러의 반팔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뒤 8부 기장의 팬츠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 날 문채원이 착용한 별 패치 티셔츠는 텍스타일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TEXTILE ELIZABETH AND JAMES) 제품으로 모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컨템퍼러리 브랜드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의 캐주얼 진 라인이다.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사진: KBS2 ‘굿닥터’ 캡쳐

photo onokon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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