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원 막을 내린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속 유인나의 ‘며느리 패션’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극중 유인나는 일등 며느리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유신’역을 맡고 있는데, 자신이 주도하여 온 가족이 떠나는 가족여행에서 화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바캉스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지난 8월 17일, 18일 방영된 ‘최고다 이순신’에서 유인나는 사랑스러운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하였다. 이 원피스는 레드 컬러 바탕에 사랑스러운 깃털 프린트가 어우러져 있으며, 허리 부분을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 또한 유인나는 깜찍한 목걸이와 이어링 등의 액세서리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를 연출하여 전체적으로 러블리한 무드의 바캉스 룩을 완성하였다.
또한 이 원피스는 활동성까지 갖추어서 극중 유인나가 캠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던 아이템이다. 여러 모로 바캉스룩에 제격인 이 원피스는 바로 쥬시 꾸뛰르(Juicy Couture) 제품이다.
오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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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최고다 이순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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