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에서 주최하는 제6회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및 국제반려동물영화제가 8일 인천 을왕리 제이앤파크호텔과 을왕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국제반려동물영화제 연예인 홍보대사를 맞고 있는 배우 김소린은 이번 축제에 참여하여 올바른 반려문화와 함께 선진 반려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배우 김소린을 비롯 이웅종 연암대학교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교수와 이서현 가수&모델 등 많은 반려인 및 연예인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7일~ 9일까지 진행되며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인 이웅종 교수의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매너 있는 시민견을 만든다’라는 주제의 강연 및 플로라펫 교감마사지, 어린이 생명존중 캠페인과 동물매개치유 효과에 대한 반려동물 놀이터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국제반려동물산업전, 국제반려동물패션쇼, 국제반려동물사진전, 기부천사클럽희망나눔콘서트, 제8회 국제참예술인대상, 제6회 국제사회공헌대상 시상식 등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소린은 최근 드라마 'DMZ대성동' 촬영을 마쳤고 유관순을 괴롭히는 악역 기요코 보안부장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영화 '만해한용운 님의침묵' 개봉을 앞두고 있다.
허정운 기자 news@p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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