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유니클로 압구정점에서 리뉴얼 오픈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두나-배두한 남매, 존박, 클라라, 장윤주, 김지석, 소녀시대 효연, 김지훈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유니클로 압구정점은 지난 2007년 10월 문을 연 이후 최근 약 한 달 동안 개보수 작엄을 거쳐 최신식 매장으로 재개장했다.
이번 행사는 유니클로는 전국 매장에서 이날부터 3일간 진행되며 다음달 6일 판매개시될 캐시미어 신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먼저 선보인다. 캐시미어 상품은 4만9900~9만9900원선이며 최대 3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오뉴스 최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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