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공헌협회가 내몸내지 캠페인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내몸내지 캠페인은 ‘내몸은 내가 지킨다’의 줄임말이다. 이 캠페인은 청년챔프단 싸라기별이 기획하고 호림합기도 장위동관(관장 마현수)이 지원했다.

지난달 12일 실시된 내몸내지 캠페인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호신술에 대해서 청년들에게 알려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캠페인 진행은 이동규 상임위원장이 맡아 기본낙법, 전방낙법, 후방낙법 등이 실습형태로 2시간 동안 호림합기도 장위동관에서 진행됐다. 장소는 마현수 관장이 지원했다.

이동규 상임위원장은 “처음 시도하는 호신술 캠페인으로 어떤 것들이 정말 실생활에 청년들한테 필요할지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며 “이예은PM이 청년들의 실태를 설명하며 꼭 함께했으면 하는 요청이 있어 좋은 취지에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마현수 관장은 “청년들의 활기찬 모습에 좋은 기운을 얻었다”며 “언제든지 좋은 취지 캠페인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영상은 이예은 청년챔프단 싸라기별PM이 제작했다. 

유회중 기자 you@p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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