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영심 기자]=중국=심원일 명예회장은 영화투자 및 국제 문화교류 향상을 위해 중국을 방문중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병원을 매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9일 오후 5시(중국 현지 시간 기준)중국 위해시 종합병원 대회의실에서 심원일 명예회장은 "중화심장 뇌 종합병원 ㅡ위해 집단위한공사ㅡ" 병원장(법인)대표 이광화와 병원토지를 비롯하여 시설전체를 심원일 투자자와 매입 체결을 하였다.
심원일투자자는 본 중국병원에 투자자겸 자금운영 명예총회장직을 맡아 중국 및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한화 1800억으로 계약하고 전체 매입하였다고 중국 위해시에서 한국으로 실시간 소식을 전해왔다.
심원일 투자자는 포선희 재무이사를 두고 경영진들에게 격려와 함께 문화교류에도 힘 써달라 전했다.
한편, 심원일 명예회장은 직접 집필한 시나리오로 영화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화심장 뇌 종합병원은 영화제작시 영화세트장에으로
사용된다. 영화 촬영시 세트장으로 병원을 만드는게 아니고 실제 병원을 영화 세트장으로 촬영시에는 디테일함을 살리고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객들에게 몰입도를 높일것으로 보여져 영화 제작사 관계들로부터 "중화심장 뇌 종합병원에서 촬영한다니 기대가 된다. 함께 참여하여 싶다." 라는 등의 반응들을 쏟아냈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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