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다음에 또 보지 말입니다" 그린카펫 팬 이벤트 & 라이브 토크 성료!
시즌2 "다음에 또 보지 말입니다" 그린카펫 팬 이벤트 & 라이브 토크 성료!
  • 김영심 기자
  • 승인 2023.08.02 0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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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오뉴스=김영심 기자]=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D.P.> 시즌2의 그린카펫 팬 이벤트와 라이브 토크를 성료했다.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 시즌2가 7월 31일(월) 그린카펫 팬 이벤트와 라이브 토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배우, 감독, 팬 모두가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시간을 보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광장에는 지상에서부터 약 30m 높이까지 이어지는 대형 포스터와 작품의 테마 컬러로 꾸며진 ‘그린’카펫이 시선을 끌었다.

 

성별과 연령대를 불문하고 <D.P.>의 배우와 감독을 보기 위해 찾아온 수많은 팬들은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 김지현부터 정석용, 문상훈, 배나라, 유수빈, 최현욱, 한준희 감독까지 <D.P.> 시즌2의 주역들이 그린카펫에 등장하자 큰 환호성으로 반겼다. 배우와 감독은 팬들의 사인과 사진 요청에 정성껏 응했고 작품의 인기를 실감하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D.P.> 시즌1부터 시즌2까지 N차 주행을 이어가는 ‘과몰입러’들을 위한 퀴즈 코너와 팬들과의 케미스트리를 입증해보는 ‘일심동체 포토슛' 등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시간과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 배우들과 감독은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하다”(정해인), “가장 기다렸던 시간이었다”(구교환), “사랑과 응원을 실감할 수 있었다”(김성균), “<D.P.>는 여러분들 덕분에 완성된 것”(손석구), “두 번 보면 더 재밌고, 세 번 보면 더욱 재미있다”(지진희), “좋은 배우들과 제작진의 작품,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김지현), “많은 지지 덕에 시즌2를 선보일 수 있었다”(한준희 감독)며 <D.P.>를 사랑해주고 자리에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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