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오후 서울 청담동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하우스 오브 아티잔(House of Artisan)'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종현, 이수혁, 애프터스쿨 나나-유이, 이동욱, 이서진, 송경아, 박근형, 백일섭, 신구, 윤미래, 타이거JK,비지, 변정수가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구찌의 아이코닉 신발인 '홀스빗(Horsebit)' 로퍼 탄생 60주년을 기념, 이탈리아 슈즈 장인들이 처음으로 방한해 정교한 로퍼의 제작 과정을 공개하는 '슈즈 아티잔 코너(Shoes Artisan Corner)'를 진행하며, 맞춤 슈트 서비스인 '메이드 투 메저(Made-to-Measure)'의 밀라노 본사 스페셜리스트 역시 한국을 찾아, VVIP를 위한 1:1 맞춤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피렌처의 구찌 뮤제오에서 공수해 온 1950년대부터 70년대 사이의 구찌 뱀부백 10점을 현재 시즌 뱀부백과 함께 전시하는 '뱀부 스페셜 아카이브 디스플레이(Bamboo Special Archive Display)'도 선보인다.
이번 구찌의 '하우스 오브 아티잔(House of Artisan)' 행사는 오늘(30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및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 내 구찌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오뉴스 최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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