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내한 기념 '팀 아가일' 포스터 공개! & 1/17(수) 매튜 본 감독 → 헨리 카빌 전격 입국!
'아가일' 내한 기념 '팀 아가일' 포스터 공개! & 1/17(수) 매튜 본 감독 → 헨리 카빌 전격 입국!
  • 안혜영 기자
  • 승인 2024.01.16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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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버설픽쳐스
사진=유니버설픽쳐스

 

[오뉴스=안혜영 기자]=영화 <아가일>의 주역들이 마침내 이번주 내한을 앞두고 내한 기념 ‘팀 아가일’ 포스터를 공개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스파이 액션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매튜 본 감독과 배우 3인이 오는 1월 17일(수) 입국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매튜 본, 출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 브라이언 크랜스톤, 두아 리파, 존 시나, 사무엘 L. 잭슨 외]

 

<아가일>의 연출을 맡은 매튜 본 감독과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1/18-19일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17일(수)에 입국해 본격 내한 행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들은 18일(목)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국내 언론과 팬들을 만나 영화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내한 행사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기념하여 ‘팀 아가일’ 포스터가 공개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고양이 ‘알피’를 안고 서 있는 ‘아가일’(헨리 카빌)을 중심으로 팀 ‘아가일’의 모든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든 사건의 시작이자 주인공인 ‘엘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부터 ‘아가일’의 파트너 ‘와이엇’(존 시나), 소설 속 치명적인 빌런 ‘르그랑지’(두아 리파), 그리고 현실 스파이 ‘에이든’(샘 록웰)까지 모두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아직 베일에 가려진 캐릭터들을 맡아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명배우들 사무엘 L. 잭슨과 브라이언 크랜스톤, 캐서린 오하라, 아리아나 데보스가 자리해 이들이 펼칠 역대급 앙상블에 궁금증을 높인다. “스파이 액션의 NEW 챕터”라는 포스터 카피처럼 과연 매튜 본 감독이 <킹스맨> 시리즈를 잇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어떻게 조화롭게 소개할지, 독보적인 스타일로 변신한 배우들의 열연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영화 <아가일> 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한국을 방문해 국내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예고한다.

 

새해를 강타할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아가일>은 오는 2024년 2월 7일 국내 개봉한다.

안혜영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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