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청담동에 위치한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 런칭 행사와 패션쇼가 진행됐다.
‘무스 너클(Moose Knuckles)’은 캐나디언의 헤리티지와 개성을 표현한 스포티브 감성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이미 캐나다에서는 국민 패딩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무스 너클은 흔히 접할 수 있는 평범하고 단순한 겨울용 다운 점퍼가 아닌 스타일을 살려주는 피팅감이 강점이며 조금 긴듯한 소매는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강한 내구성과 보온성은 물론 모든 점퍼가 생활 방수가 가능해 눈, 비 등이 원단 안으로 스며들지 않는다.
남녀 메인 스타일로 봄버(Bomber), 파카(Parka), 재킷(Jacket)이 있다. 모든 스타일은 비에 강한 소재의 겉감과 따뜻한 그레이 덕 다운의 안감으로 구성됐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폭스 후드와 포켓, 무스 너클 특유의 로고로 디테일을 살렸다. 또한 14k 골드로고와 가죽 패치를 덧댄 디자인의 골드시리즈 봄버와 파카도 선보였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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