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시 : 더 라이벌’에서 만나보는 선글라스, 까레라
영화 ‘러시 : 더 라이벌’에서 만나보는 선글라스, 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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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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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라우다와 제임스 헌트의 전설적인 명승부를 그린 론 하워드 감독의 신작, ‘러시: 더 라이벌’에서 50년 역사의 아이웨어 브랜드인 까레라를 만나 볼 수 있다.

영화 ‘러시: 더 라이벌’은 ‘뷰티풀 마인드’의 론 하워드 감독의 작품으로 레이싱의 황금기로 꼽히는 1976년, 전설적인 명승부로 기억되는 두 천재 레이서 제임스 헌트와 니키 라우드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스피디한 레이싱의 액션 장면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담아내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1970년대가 배경인 만큼 당대 유행했던 패션과 레이서들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 역시 영화에서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레이서들의 선글라스는 모두 까레라(Carrera)가 지원하였다. 제임스 헌트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티어드롭의 눈물방울모양 모델인 까레라 스피드웨이 선글라스를, 니키 라우드역의 다니엘 브륄은 까레라 역사의 베스트 모델을 재해석한 ‘까레라 80’을 착용하여 눈길을 끈다.

실존 인물이였던 주인공들이 실제로 착용했던 선글라스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까레라는 이 영화를 통해 다양한 선글라스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러시: 더 라이벌’ 10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onokonok@naver.com

사진제공 : 사필로

 

photo onokon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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